어림잡아 반에 다섯 홉이 모자라는 소리를 한다는 뜻으로, 조금도 이치에 맞지 아니하는 소리를 한다는 말.

# #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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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이 반이다

(2) 얻은 떡이 두레 반

(3) 꽃샘잎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4)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5) 뒤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 관련 속담 1번째

수고하지 아니하고 얻은 것이 애써서 만든 것보다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 관련 속담 2번째

음력 삼사월의 이른 봄도 날씨가 꽤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 관련 속담 3번째

당장에 화풀이를 하지 못하고 두고 보자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

반 관련 속담 4번째

나중에 어떻게 하겠다고 말로만 하는 것은 아무 쓸데가 없다는 말.

반 관련 속담 5번째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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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 같지 않은 말은 귀가 없다

(2) 언청이 퉁소 대듯

(3) 송편을 뒤집어 팥떡이라고 하랴

(4) 흉년에 뱀이 조 이삭을 먹는다

(5)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놈 있다

이치에 맞지 아니한 말은 못 들은 척한다는 말.

이치 관련 속담 1번째

이치에 닿지 아니하는 말을 함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치 관련 속담 2번째

이치에 맞지 않게 억지를 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치 관련 속담 3번째

굶어 죽게 되니 이치상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조차 예사로 하게 된다는 말.

이치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이란 이치를 따져서는 알 수 없다는 말.

이치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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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닷곱에 참녜 서 홉에 참견

(2) 누워서 넘어다보는 단지에 좁쌀이 두 칠 홉만 있으면 봉화 원을 이손아 부른다

(3) 어림 반 닷곱 없는 소리 한다

(4) 칠 홉 송장

(5) 고지기 주는 것은 휘에 치면 되지

남의 사소한 일에까지 간섭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홉 관련 속담 1번째

살림이 좀 넉넉해졌다고 거드름을 부리며 부자인 체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홉 관련 속담 2번째

어림잡아 반에 다섯 홉이 모자라는 소리를 한다는 뜻으로, 조금도 이치에 맞지 아니하는 소리를 한다는 말.

홉 관련 속담 3번째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행동이 반편 같은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홉 관련 속담 4번째

고지기의 뒷주머니에 밀어 넣는 것은 스무 말이나 열닷 말들이 ‘휘’에 비겨서 말한다면 열 홉들이 ‘되’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엄청나게 뜯길 수 있는 앞날의 손해를 막기 위하여 먼저 얼마간 손해를 보는 것은 손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보잘것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홉 관련 속담 5번째